각종 리뷰2010/08/15 15:35

얼마전부터 집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헬스를 끊게 되면 늘 걱정이 되는게 계속 잘 다닐 수 있을까?
헬스장은 회사/학교 근처가 좋을까? 아니면 집 근처가 좋을까?

회사 근처에 헬스장을 끊으면 뭔가 운동을 해도 퇴근하지 않고 일한 듯한 기분..
집 근처를 끊으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는데 뭔가 또 다시 해야 한다는 기분..

그러다가 심슨(ㅋ)의 조언에 의해서 집 안에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집에 늦게 왔을 때도 운동할 수 있고, 느긋하게 TV를 보면서 운동할 수도 있고 말이다.


그 생각을 하고 그날 바로 쇼핑몰에 가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검색을 해보았다.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건 "니쇼 슬림바이크" 그리고 "엑사이더"였다.

"저소음""튼튼함"을 주요 선택기준으로 하고 후기를 찾다보니,
좋은 얘기 안좋은 얘기 등 다양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니쇼"라는 제품이 좋아보였다.

엑사이더는 국산이고 쌌지만(8만원) 비교적 튼튼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외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니쇼(13만원)는 이미 검증이 많이된 제품이라 믿음이 갔다.



이틀 후, 배달이 되고 자전거를 조립하고 바로 제일 중요한 소음 측정을 해보았다.
말이 소음측정이지 그냥 야밤에 타보았다는 말이다. -_-ㅋ

그런데 생각보다는 소음이 좀 났다.
어차피 TV를 틀어놓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문의를 했더니
바로 교체해 주시겠다고 친절하게 전화로 말씀해 주셨다.

 
                                      < 첫 번째 배송된 자전거 소음 >


그리하여 새롭게 받은 자전거 본체!
조용하다.. 우오.. 어느 리뷰에서 봤던대로 옆에 누가 자고 있어도 운동할 수 있다!!
동영상으로 들어보면 뭔가 소리가 큰 것 같기도 한데 소음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 두 번째 배송된 자전거 소음 >


요즘 "미드 24시"를 보면서 하루 한시간 이상씩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바로 몸무게가 줄지는 않아도 좋으니 나름 쾌적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련다~



덧, 보통 하루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매일 30~42.195km(마라톤)을 운동해서 700~1000kcal 소모가 되고 있다.

올해는 물건너갔고.. 내년에는 몸짱이.. ㅠ.ㅜ

Posted by 재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