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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5 범섭형님 장가 가시는 날 >_<ㅋ (14)
  2. 2008/01/18 저도 "태안 살리기"위젯을 달았습니다. (5)
  3. 2008/01/11 예전 회사와는 다른 밤샘모드 (1)
위자드웍스2008/10/25 23:29
2008년 9월 20일 우리 회사 유일한 유부남이 탄생했다. 결혼하신 지 한달이 더 지났지만 간만에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건 올려야겠다 싶어서 정리해봅니다. +_+
(결혼식 사진보다는 딴게 더 많네요. ㅡ0ㅡ;;;)

결혼식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입구에 들어서니 사람들도 많았지만 화환들이 어찌나 많은지;; 무슨 연예인 결혼식에 온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늘 결혼식에서 보던게 식장 따로 밥 따로 였는데, 처음으로 디너쇼(?) 같이 진행되는 결혼식에 참가를 했네요.

대표님, 심슨님, 용선님, 인턴 재석군 이렇게 4명이서 결성한 『오르골!』9월이었지만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을 아주 멋있게 불러서 많은 분들의 칭찬을 받았죠. 비록 음향장비가 따라주지 못해서 빛을 발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성공!! ㅋㅋㅋ

참고로 오르골은 위자드웍스 직원 중 범섭형님 결혼식을 마음을 담아 축하해주고 싶어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써 저도 참가할까도 생각했지만 뻘쭘해서 포기를 했었지요. ㅋㅋㅋ 진행중이던 프로젝트 막판의 바쁜 와중에도 노래방에 몇 시간씩 한 곡만 부르면서 열심히 준비 했답니다! ㅋㅋ

※ 이 글 마지막에 청계천에서 길거리 공연을 한 『오르골』 동영상 대공개!!!

자~!! 우선은 범섭형님 결혼식 사진부터 보도록 합시다!!! (사실 달랑 한장;)

사회는 범섭형님의 베프인 노성철 형님(노홍철의 형님분)이 맡아주셨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실로 엄청난 수의 하객들이 와주셔서 TV에서 봐오던 결혼식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 유일한 결혼식 사진 >





< 모든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인사하시는 범섭형님 부부 >





이렇게 피로연은 마치고  화니님, 폐인님과 함께 종로의 어느 골뱅이/치킨 집에서 소맥을 달리다가 집으로 가면서 아까 결혼식에서 너무 못했다며 다시 해보자는 대표님!! 이렇게 해서 청계천 길거리 공연을 시작한 우리의 오르골!!! 실제로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짝짝짝!!! 참 잘했어요~!! 훗!!


Posted by 재서기
위자드웍스2008/01/18 00:35

저도 "태안 살리기"위젯을 달았습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머리는 태안으로 가자고 하는데 몸은 결국 못가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마침 파란위자드닷컴이 함께하는 "태안 살리기"위젯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위자드웍스에 입사해서 참여하는 첫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어제 회사 내의 많은 분들이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토해낸(?)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든 "태안 살리기"위젯이 어제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시간이 조금 더 주어졌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뿌듯한 것은 사실이다. 이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만을 바랄 뿐..

단순히 댓글에 의해서 모금액이 올라가는 형식이 아니라 "뭔가 다른 것을 느껴보면서 참여하게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마스크, 장갑, 컵라면, 장화, 헌옷, 방한복 들을 직접 보내는 느낌이 들 수 있게 위젯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네티즌들이 어렵게 생각하지는 않을지 걱정이긴 하다.

그리고 이게 위젯을 설치를 해야만 모금을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어느 누구의 위젯이라도 "참여하기"버튼을 통하여 댓글만 달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인데 혹시 잘못 알고 있지는 않겠지요? : )

또! 그리고 현재 참여에 대한 모금액 결과는 10분마다 한번씩 갱신되오니 참고하세요~ 최대한 그 간격을 줄여보도록 더 얘기해볼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200원이나 모금한 제 위젯!! ㅋ >

그리고 아침에 접속하니깐 몇 몇 분들과 오붓하게 얘기를 나누면서 댓글을 남길 수 있어서 10번의 리플도 외롭지(?) 않게 할 수 있었던 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늘 아침에 파란에서 댓글달다가 만난 분들 >


암튼 위젯을 제 블로그에 달았는데...
개인적으로 목표(?)가 있다면 꼭!!! 열심히 참여해서 수늬껀을 달성하는 것이다. ㅋ

지금도 벌써 Lv.2에 2,400원 모았다. 내일이면 Lv.3 음훼훼훼~


아무튼!! 그러니깐!! 결론은...

지금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바로!!! 오른쪽에 "참여하기" 클릭하시고 가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저 수늬껀에 들고 시퍼요!! +_+


ps : 위젯을 블로그에 직접 설치를 하시려면 http://oz.wzd.com/Myjit/detail/1331117 에서 제목/사이즈/스킨을 선택하신 후, 설치코드를 생성하셔서 아래의 도움말에 따라서 붙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되어 있지요? ^^;)

# 다음카페에 붙이기
# 파란블로그에 붙이기
# 파란클럽에 붙이기
# 티스토리에 붙이기
Posted by 재서기
위자드웍스2008/01/11 05:00

나는 지금의 회사로 오기 전에 웹에이전시에서 3년을 보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약간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몇 달을 고민한 끝에 이곳을 선택했다.
(중간에 몇 몇 업체에 도전하기는 했지만.. 어쨋든 가고 싶은 회사중 하나였음에 틀림없다.)

예전에 있던 곳은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전문으로 하는 웹에이전시였고, 지금은 웹2.0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업체이다. 이곳에 온지 이제 10일 남짓 되었는데 오늘 난 나름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많은 프로젝트에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 기획자는 물론이고 디자이너 개발자 모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적어도 내가 있었던 회사들은 그런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많은 기획안들이 단순해지기도 했으며 우선 이렇게 해놓고 다음에 수정하자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쉽사리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그것을 끝까지 요구하는 기획자들은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의 공공의 적이 되기 일쑤였다.

지금 내일까지 데모버전을 보여주어야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밤샘을 하고 있다. 조금전 나는 조심스럽게 디자이너에게 우선 제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렇지만 디자이너의 의견은 너무나 의외였다.

정작 본인은 이틀째 밤을 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왕하는거 잘해보자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제일 좋은 것을 정하겠다고 하였다.


순간 뻘쭘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너무 막힌/방어적인 생각만 해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지금 많은 직원들이 늦은 시간(4:50)에도 모두들 자기 자식들에 공을 들이듯이 일하고 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이런 분위기가 모이고 모이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고 확신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이 회사에 온 이유이기도 하고 말이다.

Posted by 재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