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메신저로 간만에 말을 거신 누님 왈.
"내 더위 사가라~! -_-;;;"
털썩!! 오늘이 정월대보름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번에는 범섭형님께서 집에서 직접 싸오신 호두를 나눠주셨다.
여기서 잠깐 호도일까? 호두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외할머니가 좋아하셨기 때문에 외가집을 갈 때면 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갔던 이것..
좀 검색해보고나니깐 물론 호두과자지!!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헷갈렸다. @.@
검색을 좀 해보니 원래는 오랑캐 호(胡) 복숭아나무 도(桃) 였는데..
* 현행 표준어 규정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1) 거센소리를 인정한 것
(2) 굳어진 형태를 인정한 것
(3) 두 뜻을 한 형태로 삼은 것
(4) 모음조화에서 벗어난 형태를 인정한 것
(5)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를 인정한 것
(6) 준말을 표준말로 인정한 것
암튼 결론은 호두라고 하네요.
아마 오늘 어머니께서 "보름인데 오곡밥 등 먹었냐?"고 전화가 올 것 같은데.. 오늘만은 꼭 챙겨드시라고 먼저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내 더위 사가라~! -_-;;;"
털썩!! 오늘이 정월대보름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번에는 범섭형님께서 집에서 직접 싸오신 호두를 나눠주셨다.
늘 그렇듯~ '뇌같이 생겼다..' 라고 생각하며 잘근잘근 냠냠;;
여기서 잠깐 호도일까? 호두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외할머니가 좋아하셨기 때문에 외가집을 갈 때면 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갔던 이것..
좀 검색해보고나니깐 물론 호두과자지!!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헷갈렸다. @.@
검색을 좀 해보니 원래는 오랑캐 호(胡) 복숭아나무 도(桃) 였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700년전 고려 말 충렬왕 12년에 공신이었던 영밀공 유청신 이라는 분이 원나라에 왕을 따라 사신으로 갔다가
다음 해 귀국할 때 묘목 3그루와 종자 5개를 얻어 가지고 와서 그의 고향인 천안의 봉화산(광덕)에 심은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 과실의 이름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이름 짓기를 호지(원나라)에서 가져왔고 과실 모양이 복숭아와 같다하여 호(胡)자와 도(桃)자를 따서 "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 과실의 이름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이름 짓기를 호지(원나라)에서 가져왔고 과실 모양이 복숭아와 같다하여 호(胡)자와 도(桃)자를 따서 "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현행 표준어 규정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1) 거센소리를 인정한 것
(2) 굳어진 형태를 인정한 것
(3) 두 뜻을 한 형태로 삼은 것
(4) 모음조화에서 벗어난 형태를 인정한 것
(5)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를 인정한 것
(6) 준말을 표준말로 인정한 것
(2) 굳어진 형태를 인정한 것
2-1.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여 표준말로 삼았습니다(표준 제5항).
"*강남콩"은 본디 '江南'에서 온 것이지만, 이미 굳어져 있는 현실 발음대로 "강낭콩"만을 인정하였습니다. "*삭월세" 또한 '朔月貰'의 취음이지만 오늘날의 실제 발음인 "사글세"를 그대로 표준말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강남콩, *삭월세"는 모두 잘못된 말이니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2. 발음이 바뀌어 굳어진 형태를 그대로 인정하여 표준말로 삼았습니다(표준 제11항).
홀소리의 발음 변화를 인정하여, 바뀐 형태를 표준말로 삼은 낱말들에는 "-구려(*-구료), 나무라다(*나무래다), 미숫가루(*미싯가루), 바라다(*바래다), 상추(*상치), 주책(*주착), 튀기(*트기)" 들이 있습니다. 또한, "*호도과자"도 "호두과자"로 써야 하며,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이지 "*바램"이 아니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 출처 : http://hangul.or.kr/12b-2-1.htm
2-1.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여 표준말로 삼았습니다(표준 제5항).
"*강남콩"은 본디 '江南'에서 온 것이지만, 이미 굳어져 있는 현실 발음대로 "강낭콩"만을 인정하였습니다. "*삭월세" 또한 '朔月貰'의 취음이지만 오늘날의 실제 발음인 "사글세"를 그대로 표준말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강남콩, *삭월세"는 모두 잘못된 말이니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2. 발음이 바뀌어 굳어진 형태를 그대로 인정하여 표준말로 삼았습니다(표준 제11항).
홀소리의 발음 변화를 인정하여, 바뀐 형태를 표준말로 삼은 낱말들에는 "-구려(*-구료), 나무라다(*나무래다), 미숫가루(*미싯가루), 바라다(*바래다), 상추(*상치), 주책(*주착), 튀기(*트기)" 들이 있습니다. 또한, "*호도과자"도 "호두과자"로 써야 하며,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이지 "*바램"이 아니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 출처 : http://hangul.or.kr/12b-2-1.htm
암튼 결론은 호두라고 하네요.
아마 오늘 어머니께서 "보름인데 오곡밥 등 먹었냐?"고 전화가 올 것 같은데.. 오늘만은 꼭 챙겨드시라고 먼저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제 오뎅의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8) | 2008/10/24 |
|---|---|
| 제 블로그는 336,918위 입니다. ㅋㅋㅋ (10) | 2008/10/09 |
| 김밥봉사대로 촛불에 참여하였습니다. (24) | 2008/06/06 |
| 저도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26) | 2008/03/17 |
| 초초초초보 블로거의 '블로그축제' 후기!! : ) (35) | 2008/03/04 |
| 호도과자? 호두과자? (2) | 2008/02/21 |